문화.예술/음악감상

진미령 - 미운사랑

바위산(遊山) 2014. 2. 24. 08:32



미운사람 / 진미령


남몰래 기다리다가 / 가슴만 태우는 사랑
어제는 기다림에 / 오늘은 외로움
그리움에 적셔진 긴세월
이렇게 살라고 /
인연을 맺었나 

차라리 저 멀리 둘 걸

미워졌다고 갈수 있나요 /  행여나 찾아 올까봐
가슴이 사랑을 잊지못해 / 이별로 끝난다 해도
그 끈을 놓을 수 없어
너와나 운명인거야

이렇게 살라고 / 인연을 맺었나
차라리 저 멀리 둘 걸
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/ 행여나 찾아 올까봐

사랑을 잊지 못해 / 이별로 끝난다 해도
그 끈을 놓을 수 없어 /  너와나 운명 인거야
그 끈을 놓을 수 없어 

이것이 운명 인거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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