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행.여행/충 청 권
금월봉의 자태.
바위산(遊山)
2006. 1. 22. 19:08
금월봉은 남제천 인터체인지에서 금성을 지나 청풍으로 가다보면 청풍호반도로 왼쪽으로 그 자태를 뽐낸다.
본래 이산은 흙으로 덮혀있던 산인데 1993년경 어느 분이 매입하여 시멘트의 원료료 사용하기위하여 흙을 파 내던 중 괴암의 모습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단다.
그 양반 흙속에서 보물이 나온격이지, 소문이긴 하나, 하였튼 흙파서 팔고 남은 이산을 몇십곱절에.....하였튼 떼돈이 땅속에서 나온 격이랄까?
지금은 이곳 앞에다 어느 개발회사가 건물을 지었고(정말로 잘못된 발상 같지만...) 뒤로는 대규모 리조트가 들어 설 계획이라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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